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셀 애니? 디지털 애니? === 인터넷 문서를 보면 셀 애니와 디지털 애니, 2D 애니와 3D 애니가 혼용되어 쓰이기도 한다. 이것은 '셀 애니'를 이해하는 방식에 따른 차이다. 셀 애니를 '수작업 그림'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면 지금도 일반적인 애니메이션(특히 일본)은 대부분 셀 애니메이션이다. 물리적인 셀이 컴퓨터 프로그램 상의 레이어로 바뀌었고, 후반의 촬영을 아날로그 카메라가 아닌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한다는 점이 바뀌었을 뿐이다. 그러므로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디지털 셀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셀애니 시절의 한장 한장 카메라로 찍는 촬영도 1990년대에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나왔기에 컴퓨터 작업으로 바뀐지 오래되었다. 동영상에 흑점, 하얀점(먼지) 같은 것이 있다가 사라진다면 셀애니 시절에 촬영된 애니메이션이다. 필름 방식의 오래된 영화도 비슷하다. 반면 아날로그 카메라로 촬영하는 측면에서 셀 애니를 이해한다면 셀 애니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마지막으로 아날로그로 제작된 방영용 애니는 [[사자에상]]이다. 201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디지털 작업으로 변경되었다. 개인 및 예술영화 범주는 논외.] 모두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다. 이 경우 일반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은 2D 애니, [[픽사]]와 [[디즈니]]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은 3D 애니라고 할 수 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1970~80년대에 디지털화 도입을 논의 했지만 컴퓨터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가격 때문에 포기했었다. 이후 대량생산에 의해서 저렴해지자 디지털 채색은 1993년부터 [[토에이]]는 셀시스(セルシス)에서 개발한 채색 툴을 도입해서 사용했다. 1996년에 [[토에이]]는 셀시스(セルシス)에서 개발한 애니메이션 제작 채색 툴 RETAS! Pro를 도입해서 경비 절감에 성공했다. 사실 마우스로 그리는 건 힘드니 주로 채색이나 이펙트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마우스로 그림 그리는 사람은 찾아 보기 힘든데 [[칸토쿠]]는 여전히 마우스로 그린다.] 대부분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은 1999~2002년 과도기 사이에 셀화에서 디지털 채색으로 바뀌었다. [[https://ogiuemaniax.com/2009/04/15/examples-of-animes-cel-to-digital-conversion/|링크]] 그림은 과거에는 종이에 그렸으나[* 1980년대에 모니터에 [[라이트펜]]으로 그림을 그릴 순 있으나, 그리기 어려워서 여전히 종이에 그렸다.] 2010년에 아이패드([[태블릿 컴퓨터]])가 나오고 점점 종이에서 태블릿 작업으로 많이 넘어 갔다. 하지만 여전히 종이에 그리는 것을 선호하는 곳도 존재한다. 기기를 잘 못 다루는 사람도 있고 기기에 대한 숙련도가 낮다면 종이보다 그리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의 경우 평생 종이에 그렸는데 갑자기 기기로 그린다면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어차피 사람이 손으로 그리는데에는 변함이 없다. 종이 가격도 싼 편이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